일리앤, '밸런타인 하트' 기획전 진행

17일까지 일리앤 시그니처 ]하트 슈에트' 컬렉션 할인 판매

하트 슈에트 컬렉션.(일리앤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7일까지 '밸런타인 하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하트 모티브가 특징인 일리앤의 시그니처 하트 슈에트 컬렉션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하트 슈에트는 일리앤 전속모델 한선화가 착용해 '한선화 목걸이', '한선화 귀걸이'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컬렉션이다.

대표 제품인 실버 하트 슈에트 펜던트&진주 목걸이 세트는 무광 금속 텍스처가 포인트인 하트 펜던트에 핸드메이드로 완성한 진주 비드 목걸이로 구성됐으며,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레이어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하트 슈에트 귀걸이’와 ‘하트 슈에트 목걸이는 세련된 프렌치 무드의 하트 디자인에 일리앤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토글바 장식을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925 실버 소재에 색상은 옐로우와 화이트 두 가지다.

이 밖에도 20만원 이상 구매 시 14K 골드 진주 귀걸이를 증정하며 첫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세정 일리앤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일리앤만의 감각적인 주얼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