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PC삼립, 포켓몬빵 인기에 주가도 '활짝'… 4%↑

안서진 기자 2023. 2. 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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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전날 SPC삼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95억원으로 전년대비 35.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저연령층인 알파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 강화 및 홈베이킹 시장 확대를 통해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피그인더가든, 그릭슈바인, 하이면 등 푸드 브랜드를 집중 육성해 종합 식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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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삼립
SPC삼립이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10시3분 기준 SPC삼립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4.90%)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PC삼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95억원으로 전년대비 35.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3145억원으로 12.5%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532억원으로 31.6% 늘었다.

특히 지난해 2월 '돌아온 포켓몬빵' 시리즈 출시가 매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SPC삼립 관계자는 "저연령층인 알파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 강화 및 홈베이킹 시장 확대를 통해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피그인더가든, 그릭슈바인, 하이면 등 푸드 브랜드를 집중 육성해 종합 식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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