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30개 골절’ 제레미 러너 “휠체어 타지만...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회복” [Oh!llywood]

유수연 2023. 2. 9.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설기 사고를 당한 영화 '호크아이' 배우 제레미 레너의 근황이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의 에반젤린 릴리는 엑세스와의 인터뷰에서 제레미 레너의 근황을 언급했다.

릴리는 "그는 휠체어를 타고 있었다"면서도 "레너는 용감하고 강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영화 '허트로커'에서 만나 레너와 인연을 맺은 바 있던 릴리는 "'허트로커'를 만들었을 때, 그는 어렸고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나는 레너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제설기 사고를 당한 영화 ‘호크아이’ 배우 제레미 레너의 근황이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의 에반젤린 릴리는 엑세스와의 인터뷰에서 제레미 레너의 근황을 언급했다.

릴리는 “그는 휠체어를 타고 있었다”면서도 “레너는 용감하고 강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몸을 움직였다. 그것은 기적이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영화 ‘허트로커’에서 만나 레너와 인연을 맺은 바 있던 릴리는 “‘허트로커’를 만들었을 때, 그는 어렸고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나는 레너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레너는 새해 첫날 집 근처에서 14,330 파운드의 제설기에 치여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당시 병원으로 긴급 호송됐고 대변인은 레너의 상태에 대해 "가슴에 둔상을 입었고 정형외과적인 부상을 입었다"라며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사고로 30개 이상의 뼈가 부러지는 등 심각한 부상을 얻었고, 지금까지 레너는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다리의 더 많은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는 SNS를 통해 팬들과 팔로워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 영화 스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