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일' BBQ 치킨대학, 지금까지 5만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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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치킨대학의 '치킨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올해 1월에만 100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개별신청을 통해 소정의 비용을 내고 참여가 가능한 치킨캠프는 BBQ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원·부재료인 닭고기와 올리브오일의 우수성과 황금올리브 치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치킨을 직접 조리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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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치킨대학의 '치킨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올해 1월에만 100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개별신청을 통해 소정의 비용을 내고 참여가 가능한 치킨캠프는 BBQ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원·부재료인 닭고기와 올리브오일의 우수성과 황금올리브 치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치킨을 직접 조리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2004년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올리브유에 대한 관심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치킨캠프는 현재까지 약 5만명이 참여했다.
BBQ 관계자는 "치킨캠프는 미래의 외식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직업 체험과 다양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지역아동복지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도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치킨캠프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킨대학은 경기도 이천교육청으로부터 평생교육시설지정됐으며 교육부로부터 교육기구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인증받았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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