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개당 748원 크루아상 팝니다”

정정욱 기자 2023. 2.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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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고물가로 높아진 소비자의 빵 값 부담을 덜기 위한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를 펼친다.

프로젝트 첫 제품으로 '경제적 크루아상'을 출시했다.

개당 748원으로 일반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크루아상보다 저렴하다.

회사 측은 "경제적 크루아상을 시작으로 식사빵과 디저트 등을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프로젝트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향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빵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의 빵 값 부담을 낮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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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고물가로 높아진 소비자의 빵 값 부담을 덜기 위한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를 펼친다. 프로젝트 첫 제품으로 ‘경제적 크루아상’을 출시했다. 전국 이마트 내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8입 기준 5980원이다. 개당 748원으로 일반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크루아상보다 저렴하다. 회사 측은 “경제적 크루아상을 시작으로 식사빵과 디저트 등을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프로젝트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향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빵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의 빵 값 부담을 낮출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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