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입점하나···팬 플랫폼 '디어유' 주가 꿈틀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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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의 팬덤 플랫폼 자회사 디어유(376300)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에스엠 매각시 디어유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에스엠 경영권 매각 시 디어유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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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가 경영권 확보시
이담 소속 아이유 입점 가능성
CJ ENM이 인수시 다듀·쌈디 등 입점 전망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의 팬덤 플랫폼 자회사 디어유(376300)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에스엠 매각시 디어유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55분 기준 디어유는 전 거래일 대비 3.38% 오른 5만 5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엠 경영권 매각 시 디어유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언론보도에서 확인된 에스엠의 새로운 주인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J ENM, 하이브(352820)로 간추려졌는데 어느 사업자에 어떤 가격으로 매각되느냐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크겠지만 디어유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인수 시 아이유와 아이브, 몬스타엑스 등 연예인이 디어유에 입점하고 CJ ENM이 경영권을 가져가면 다이나믹듀오,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엔하이픈, 다비치 등이 입점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브가 에스엠을 인수하면 디어유와 통합돼 케이팝(K-POP) 지적재산권의 90% 이상을 보유하게 된다는 예측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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