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2·3분기 신작 집중된 넷마블,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강미화 2023. 2. 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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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9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출시 일정에 따른 올해 실적 전망을 내놨다.

권영식 대표는 중국 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받은 'A3: 스틸 얼라이브(이하 A3)' 카밤의 '샵 타이탄', '스톤에이지' IP '신석기시대',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이하 제2의나라)' 4종 게임의 출시일정도 2분기 이후로 제시했다.

 그는 "2분기에서 3분기 중 'A3' '샵타이탄' '신석기시대'를, 4분기 '제2의나라'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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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9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출시 일정에 따른 올해 실적 전망을 내놨다. 

도기욱 대표는 "상반기 라인업이 2분기 집중됐다"며 "1분기 신작이 없어 2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그랜드크로스 W' '신의탑: 새로운 세계'를 2분기 중에 선보인다. 동명의 드라마 IP '아스달 연대기', 인기 웹툰 기반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아서왕의 전설을 담은 '원탁의 기사', 세븐나이츠 IP 신작 게임 '세븐나이츠 핑거(가제)'는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선보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과 '하이프스쿼드'는 지표에 따라 연내 정식 출시할 것을 예고했다. 

권영식 대표는 중국 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받은 'A3: 스틸 얼라이브(이하 A3)' 카밤의 '샵 타이탄', '스톤에이지' IP '신석기시대',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이하 제2의나라)' 4종 게임의 출시일정도 2분기 이후로 제시했다. 그는 "2분기에서 3분기 중 'A3' '샵타이탄' '신석기시대'를, 4분기 '제2의나라'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화 진행 방향에 대해서는 "A3는 경쟁이 치열한 게임이다보니 이를 극대화시켜 마무리해 출시할 예정이며 '신석기시대'는 원천 IP는 우리가 가지고 있으나, 중국 게임사가 개발했다. '샵 타이탄'은 판호 발급 전에 이미 테스트를 진행해 중국 서비스가 가능하다. '제2의나라'는 우리가 직접 개발하지 않고, 텐센트를 통해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수익 배분은 밝히기 어렵지만, 로열티를 받는 방식이며 우호적으로 계약이 돼 있다"며 "'제2의나라'는 리소스를 제공하며 로열티에 원천 IP 수수료가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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