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만4664명, 전주보다 2192명 감소…위중증 293명·사망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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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9일 1만40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66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확진자 수는 1만4961명→1만4624명→1만4018명→5850명→1만6120명→1만7934명→1만4664명으로 하루 평균 1만4024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411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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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9일 1만40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66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만7934명)보다 3270명, 1주일 전인 지난 2일(1만6856명)보다 2192명 각각 감소했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확진자 수는 1만4961명→1만4624명→1만4018명→5850명→1만6120명→1만7934명→1만4664명으로 하루 평균 1만4024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2460명, 부산 1128명, 대구 820명, 인천 784명, 광주 464명, 대전 332명, 울산 436명, 세종 113명, 경기 3463명, 강원 411명, 충북 517명, 충남 544명, 전북 520명, 전남 482명, 경북 816명, 경남 1102명, 제주 267명이다.
사망자는 34명이 발생했고 재원 위중증 환자는 293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411명이 나왔다.
전날(551명)보다 140명, 1주일 전인 지난 2일(431명)보다 20명 각각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89만2702명이다.
시군별로는 원주 95명, 춘천 68명, 강릉 67명, 동해 25명, 태백 23명, 홍천 21명, 영월·철원 각 17명, 양구 14명, 속초 12명, 삼척·횡성 각 11명, 화천 8명, 고성 7명, 양양 6명, 인제 4명, 평창 3명, 정선 2명이다.
병상은 119개 중 25개를 사용, 가동률 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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