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모임통장, 출시 일주일 만에 7만 계좌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스뱅크는 출시 일주일 만에 모임통장 계좌 개설 7만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출시 일주일만에 구성원이 50명이 넘는 대규모 모임통장도 개설됐다.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공동모임장' 기능과 더불어 하루만 맡겨도 연 2.3%(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개설된 모임통장 6개 중 1개는(약 16%) 모임통장에 참여한 구성원 모두 '공동모임장'이 되어 출금과 카드 발급 및 결제 권한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출시 일주일 만에 모임통장 계좌 개설 7만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9초에 하나씩 신규 계좌가 개설된 것이다.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모임원 누구나 출금과 카드 발급, 결제까지 가능하게 한 '공동모임장' 기능을 최초로 도입했다. 신규 개설하거나 모임원으로 참여한 고객의 연령대 분포를 보면 △10대 (11.13%) △20대(28.34%) △30대(25.28%) △40대(20.32%) △50대(11.53%)로 나타났다. 2040 세대에서의 고른 인기를 얻었고, 10대와 50대 이용자도 작지 않다.
출시 일주일만에 구성원이 50명이 넘는 대규모 모임통장도 개설됐다.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공동모임장' 기능과 더불어 하루만 맡겨도 연 2.3%(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개설된 모임통장 6개 중 1개는(약 16%) 모임통장에 참여한 구성원 모두 '공동모임장'이 되어 출금과 카드 발급 및 결제 권한을 공유했다. 이 통장은 특히 공동모임장 모두 자신의 명의로 모임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체크카드 연말 정산도 각자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모임의 규모나 성격에 상관 없이 최고의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기능과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65억 탕진 '이승기 ♥' 이다인 친부 누구?…2년전 마지막 근황 - 머니투데이
- "손흥민 죽었냐" 팬들 화들짝→분노…토트넘 또 '흑백사진' 올려 - 머니투데이
- "지드래곤과 밤산책 중 손잡아" 주현영, 팬심에 열애설 직접 써 - 머니투데이
- '야신' 김성근 "암수술 3번, 기저귀 차고 훈련장 나가…피 새더라" - 머니투데이
- '나는솔로' 모태솔로 탈출 커플 탄생…"이성에 쌈 싸준 적 처음" - 머니투데이
- "쯔양, 잘 먹지 않고 칩거 중…심리치료도 거부" 안타까운 근황 - 머니투데이
- [단독]"그 의사, 여동기 팬티 훔쳐" 블랙리스트가 또…작성자 더 있었다? - 머니투데이
- 밀양 가해자 신상 털었던 폭로 유튜버들…'베테랑2' 해치의 현실 [영.실.이] - 머니투데이
-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내세요"…이런 문자, 눌러? 말아? - 머니투데이
- 득 될 것 없는 핵카드 만지작거리는 국가들…속내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