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4,664명…1주 전보다 2천여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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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확연히 잦아든 가운데 오늘(9일) 1만 4천여 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천664명 늘어 누적 3천31만 1천97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 7천934명)보다 3천270명 적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2일(1만 6천856명)보다도 2천192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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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확연히 잦아든 가운데 오늘(9일) 1만 4천여 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천664명 늘어 누적 3천31만 1천97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 7천934명)보다 3천270명 적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2일(1만 6천856명)보다도 2천192명 줄었습니다.
목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30일 이후 32주 만에 가장 작은 수치입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93명으로 어제보다 10명 늘었지만, 나흘 연속 300명 밑입니다.
어제 사망자는 34명으로 직전일(22명)보다 12명 많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3천680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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