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험 설계사 교육 체계 전면 개편

이정수 기자 2023. 2. 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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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컨설턴트(설계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신인 컨설턴트 대상 교육을 확대∙개편했다.

기존의 현장체계교육을 재정비하고 연수소를 통한 전문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기존 컨설턴트 대상 교육을 대폭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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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컨설턴트(설계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생명 제공)

우선, 신인 컨설턴트 대상 교육을 확대∙개편했다. 기존의 현장체계교육을 재정비하고 연수소를 통한 전문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신인 컨설턴트 6대 핵심 역량인 ▲컨설턴트쉽(Ship) ▲판매프로세스 ▲금융자격 ▲정도영업 ▲상품 ▲판매 전략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 컨설턴트 대상 교육을 대폭 개편했다. 우선 컨설턴트 세일즈 아카데미(CSA, Consultant Sales Academy) 과정을 신설했다. 법인·세무·단체보험 등 전문지식 및 프레젠테이션·스토리텔링 등 영업 관련 테크닉을 기르는 교육을 함께 진행해 판매 및 컨설팅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세대, 성균관대와 함께 산학연계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연대-삼성 과정은 연 1회, 성대-삼성 과정은 연 2회 선발을 통해 운영되며 경제∙금융지식을 비롯해 법인, 세무 등의 학습을 제공해 가업승계·상속세 등 재무컨설팅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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