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세대 끝’ 벨기에, ‘37세 감독’ 선임→리빌딩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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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황금 세대의 종말을 맞이한 벨기에 축구대표팀이 젊은 새 감독을 선임했다.
벨기에 왕립축구협회(RBFA)는 지난 8일(한국시각)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도메니코 테데스코(37) 감독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벨기에를 이끌게 된 테데스코 감독은 1985년생으로 매우 젊은 감독.
황금세대의 종말을 맞이한 벨기에 테데스코 감독의 지휘 아래서 빠른 체질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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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황금 세대의 종말을 맞이한 벨기에 축구대표팀이 젊은 새 감독을 선임했다.
벨기에 왕립축구협회(RBFA)는 지난 8일(한국시각)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도메니코 테데스코(37) 감독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벨기에를 이끌게 된 테데스코 감독은 1985년생으로 매우 젊은 감독. 이탈리아 로사노 출신으로 FC 샬케 04와 RB 라이프치히 등을 지휘한 바 있다.
테데스코 감독은 이번 2022-23시즌에도 라이프치히를 지휘할 예정이었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크게 패한 뒤 경질됐다.
벨기에가 테데스코 감독에 원하는 것은 리빌딩. 벨기에는 황금세대를 앞세워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뤘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16강에도 오르지 못했다.
단 테데스코 감독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지 않다. 계약 기간이 오는 2024 유로까지이기 때문. 벨기에는 유로 2024 성적을 본 뒤 재계약 여부를 결정한다.
황금세대의 종말을 맞이한 벨기에 테데스코 감독의 지휘 아래서 빠른 체질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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