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 'TL'과 非MMO 4종 모바일 게임 연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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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가 올해 신작 라인업으로 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와 MMO 외 장르 모바일 게임 4종을 9일 언급했다.
'TL'은 상반기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MMORPG다.
또한 1분기 중 4종 모바일 게임의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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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은 상반기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MMORPG다. 오는 12일까지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피드백을 토대로 완성도를 높여 예정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난투형 대전액션 '프로젝트R' '프로젝트G', 수집형 RPG 'BSS',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등 신규 IP 4종 게임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1분기 중 4종 모바일 게임의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홍원준 CFO는 "먼저 공개한 퍼즐게임 영상 조회수가 고무적"이라며 "'프로젝트R'은 1권역, '프로젝트G' 글로벌, 'BSS' 1권역, '퍼즈업' 글로벌 시장에 각각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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