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오전 초미세먼지 기승…저녁부터 비

KBS 지역국 2023. 2. 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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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은 건조함을 해소시켜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종일 흐리다가 저녁에 서남해안 지역부터 시작이 되겠고요,

점차 광주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5~40mm, 기온이 낮은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구름이 다소 많이 끼어 있는 모습인데요,

여전히 공기까지 좋지 못합니다.

현재 광주 전남 곳곳으로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공기가 탁할 수 있어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광주 1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12도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0도, 곡성과 구례 11도로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0도, 무안과 해남 11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8도~1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3m로 높겠고요,

내일 새벽부터 먼바다의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당분간 포근하다가 일요일과 월요일에 한차례 비가 더 내린 뒤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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