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피하려다가' 30대 운전자 중앙분리대 받아 2명 부상

이수민 기자 2023. 2. 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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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9시13분쯤 전남 장성군 동화면 남평리의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인 20대 여성 B씨가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반대편 도로에 차량이 지나지 않아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도로에 고양이가 갑자기 나타나 피하려다가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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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장성=뉴스1) 이수민 기자 = 8일 오후 9시13분쯤 전남 장성군 동화면 남평리의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인 20대 여성 B씨가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반대편 도로에 차량이 지나지 않아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도로에 고양이가 갑자기 나타나 피하려다가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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