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태 끼면 질염 위험? ...뜻밖의 질병 신호들
![눈밑에 생기는 다크서클은 알레르기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9/KorMedi/20230209080533109eedp.jpg)
신체에 이상이 생기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반응이 나타난다. 아픔을 느끼는 통증도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 중 하나다. 몸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 때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 아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국 ABC방송 온라인 판 자료를 토대로 사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몸의 신호들을 정리했다.
△입 주위 갈라짐
입 주위가 갈라지는 것은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특히 비타민B가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입 주위가 갈라질 수 있다. 비타민B는 신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부족할 경우 면역 체계가 약해질 수 있다. 입 주위가 갈라진다면 곡류, 견과류, 콩류, 생선, 달걀 등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 이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희미한 눈썹, 다크서클
눈썹 끝이 유난히 희미하다면 갑상선(갑상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눈썹이 또렷하지 않은 이유는 갑상선이 충분한 호르몬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또 우리가 흔히 다크서클이라고 부르는 눈 주변이 거뭇거뭇하게 변하는 현상은 몸이 알레르기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다.
△노란 피부 돌기
닭살 같은 노란 피부 돌기가 생겼다면 이는 콜레스테롤로 인한 지방 축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노란 돌기는 신체 모든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지방 축적의 경우 보통 무릎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손톱 갈라짐
손톱이 갈라지는 현상은 대부분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다. 특히 비타민D나 칼슘, 아연이 부족할 경우 손톱이 잘 갈라진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 외에 밤에 손톱을 5분 정도 물에 담군 뒤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설태
보통 혀는 옅은 분홍색을 띠는데 설태는 혓바닥에 흰색이나 회색, 황갈색의 이끼 모양 물질이 끼는 것을 말한다. 혀는 수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 세균의 온상지다. 따라서 설태가 시작되면 단순히 설태를 제거하는 것 외에 다른 병이 생긴 것은 아닌지를 의심해야 한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은 여성의 세균성 질염이다. 질 부위가 간지러우면서 설태가 나타난다면 세균성 질염에 걸렸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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