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서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남성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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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천 계양구에서 3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당국이 검거에 나섰습니다.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는 32세 남성 A 씨가 오늘(9일) 새벽 0시쯤 전자발찌를 끊은 후 인천 홈플러스 작전점 근처에서 택시를 탄 채 도주했다며 A 씨의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
A 씨는 키 170cm, 몸무게 75kg으로 도주 당시 위아래 검은색 옷을 입은 상태였다고 보호관찰소 측은 밝혔습니다.
보호관찰소 측은 발견 즉시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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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천 계양구에서 3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당국이 검거에 나섰습니다.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는 32세 남성 A 씨가 오늘(9일) 새벽 0시쯤 전자발찌를 끊은 후 인천 홈플러스 작전점 근처에서 택시를 탄 채 도주했다며 A 씨의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
A 씨는 키 170cm, 몸무게 75kg으로 도주 당시 위아래 검은색 옷을 입은 상태였다고 보호관찰소 측은 밝혔습니다.
보호관찰소 측은 발견 즉시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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