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도당 ‘도 선거구 9개 복원’ 촉구

이설화 2023. 2. 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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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강원도당이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두고 '춘천 단일분구'와 '도내 선거구 9개 복원'(본지 2월 7일자 3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또, "지난 16대 국회의원 당시 도내 국회의원 정수는 9명이었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논의에서는 이런 의견이 반영돼 춘천의 단일분구와 도내 선거구 9개 복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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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강원도당이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두고 ‘춘천 단일분구’와 ‘도내 선거구 9개 복원’(본지 2월 7일자 3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도당은 8일 논평에서 도내 복합 선거구 변천과정을 언급하며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왔다갔다 하는 것은 인구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생활권이 다른 데도 이리붙였다 저리붙였다 하다보니 지역의 정치적 중심이 어디인지 등 정치의 정체성이 모호해지고 있다”며 “인구만을 기준으로 한 획정방식에서 탈피해 비인구적 요소를 적극 반영해 선거구를 획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16대 국회의원 당시 도내 국회의원 정수는 9명이었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논의에서는 이런 의견이 반영돼 춘천의 단일분구와 도내 선거구 9개 복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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