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역 교차로서 음주운전 '쾅'…운전자 검거
안희재 기자 2023. 2. 9. 03:42
서울 도심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9일) 새벽 1시 반쯤 서울시 마포구 합정역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버스정류장 기둥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운전자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만…” 잇따르는 '빈곤 추락' (풀영상)
- 멀쩡히 목욕탕 갔다가 심정지…히트 쇼크, 주의할 점은?
- 테슬라 탈출용으로 단 장비…주행 중인데도 문이 열린다
- “꺼내주세요” 잔해에 갇힌 남매…17시간 만에 극적 구조
- 안철수 45.1% 김기현 38.4%…양자 대결 오차범위 안
- '이상민 탄핵' 반대 48.2%…'김건희 특검' 찬성 66.4%
- 헌법재판소로 가는 '이상민 탄핵안', 재판관 공석도 변수 (풀영상)
- 기독교→불교…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앞두고 개종
- '김창열 아들' 주환 군, 연세대 수시 합격…“해준 것도 없는데 고맙다”
- “한국 커피 3잔 값이면 담요 5개”…튀르키예인의 한글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