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보통'으로 완화…밤에는 전국 비 · 눈

2023. 2. 9.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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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말썽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오늘(9일)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또 대기 건조함을 해소시켜줄 비와 눈도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은 수도권은 5mm 미만으로 양이 적겠고 전남과 경남은 5~40mm, 제주도는 최고 60mm가 예상됩니다.

또 기온이 떨어지는 새벽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경남 서부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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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말썽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오늘(9일)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또 대기 건조함을 해소시켜줄 비와 눈도 내리겠는데요.

늦은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으로도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수도권은 5mm 미만으로 양이 적겠고 전남과 경남은 5~40mm, 제주도는 최고 60mm가 예상됩니다.

또 기온이 떨어지는 새벽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경남 서부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요.

밤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으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영하 3도로 어제 아침보다 1~2도가량이 더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는 3월 초순에 해당하는 초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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