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2023. 2. 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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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8일) 저녁 7시 반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천장 등 일부가 소실됐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열처리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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