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광수, 옥순에 또 집착…숙소 수차례 방문→종까지 쳐 '깜짝'

이게은 2023. 2. 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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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광수가 다시 옥순에게 접근,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후 광수는 옥순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여자 숙소로 찾아갔지만 옥순이 잠에 푹 빠져 만나지는 못했다.

이른 아침에 여자 숙소를 찾아갔을 때에는 옥순이 피해 만나지 못했는데, 광수는 포기를 모르고 옥순과의 만남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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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2기 광수가 다시 옥순에게 접근,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8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광수의 눈물이 전파를 탔다.

홀로 시간을 보낸 광수는 상철이 데이트에서 돌아오자 "너무 긴장하며 3박 4일을 지내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왜 우는지 몰랐다"며 풀이 죽은 채 털어놨다. 이어 "감정이 빨리 불타올랐다. 옥순 님을 너무 빨리 불태워버린 느낌이 든다. 다른 분들이 행복하게 데이트하는 걸 보고 있으니 그런 생각이 더 든다"며 울먹였다. 광수는 "미안하다는 말을 해도 그것조차 옥순 님에게 협박으로 느껴질 것 같다. 처음으로 잘 될 것 같은 상대와 데이트를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 소개팅보다 잘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면서 "옥순 님이 빨리 행복해지면 좋겠다. 내 감정은 이제 상관없다. 옥순 님이 행복하면 그거면 된다. 나도 집어삼키고 옥순 님도 집어삼켰다"고 털어놨다.

이후 광수는 옥순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여자 숙소로 찾아갔지만 옥순이 잠에 푹 빠져 만나지는 못했다. 이른 아침에 여자 숙소를 찾아갔을 때에는 옥순이 피해 만나지 못했는데, 광수는 포기를 모르고 옥순과의 만남을 도전했다. 결국 여자 숙소 앞에서 서성이기에 이르렀고 숙소 앞에 있는 종까지 쳐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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