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 0.75 대 1
이현진 2023. 2. 8. 23:38
[KBS 울산]지난해 울산의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 대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민영 아파트의 분양 1순위 평균 경쟁률은 0.75대 1 이었습니다.
이는 2020년 20.3 대 1, 2021년 6.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청약시장이 급속히 냉각된 것입니다.
또 건설사들이 분양을 미루면서 올해 들어 이번 달까지 울산지역 내 아파트 분양 물량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