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청소용역업체서 또 유령직원 의혹…수사 의뢰

최위지 2023. 2. 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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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 중구와 계약을 맺은 한 청소용역업체가 실제 일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해당 업체가 2020년부터 2년 7개월 동안 실제 일하지 않은 직원 여러 명에게 2억 천만 원가량의 임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제기된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중구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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