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재난관리기금 법정 적립액 86%에 그쳐

박중관 2023. 2. 8. 23: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공공분야의 재난예방과 재난 긴급대응에 사용되는 울산시의 재난관리기금 법정 적립액이 86%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확보해야 하는 재난관리기금 법정 적립액은 약 1,885억 원 이지만 현재 약 1,626억원을 적립해 86%의 확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월드컵과 전국체전 등을 개최하며 사회기반시설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기금 적립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2025년까지 100%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