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마 남궁지숙, 빚만 9200만 원···딸에게 거짓말 "아빠 죽었다고 거짓말해"('고딩엄빠3')[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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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고딩 엄마 남궁 지숙 씨가 엄청난 빚더미에 올라 섰다.
8일 방영한 '고딩엄빠3'에서는 홀로 10살 딸 별이를 기르는 남궁지숙 씨가 등장했다.
혼자 딸을 기르는 지숙 씨에게 별이는 소중하고 기특한 딸이었다.
지숙 씨는 별이에게 조금의 용돈도 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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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고딩 엄마 남궁 지숙 씨가 엄청난 빚더미에 올라 섰다.
8일 방영한 ‘고딩엄빠3’에서는 홀로 10살 딸 별이를 기르는 남궁지숙 씨가 등장했다. 혼자 딸을 기르는 지숙 씨에게 별이는 소중하고 기특한 딸이었다. 그러나 10살 별이의 고민은 바로 친구들에게 돈을 꿨다는 것. 바로 용돈을 제 날짜에 주지 않고 내내 미루는 엄마 지숙 씨 때문이었다.
지숙 씨는 별이에게 조금의 용돈도 줄 수 없었다. 현재 모은 돈도 없을 뿐더러 빚이 무려 9200만 원이나 됐기 때문. 지숙 씨는 “전에 다니던 직장인데, 학습지를 영업하는 일이었다. 퇴사 1년 후 소송이 들어와서 허겁지겁 대출을 받아서 갖다 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숙 씨의 꿈은 3년 내 500만 원 모으기였다. 그러나 박미선은 "저렇게 쓰면 절대 못 모은다. 당장 쓸 돈도 없지 않냐"라며 일침을 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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