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정숙, 용기 내 광수에 대화 신청했지만…"좋은 성과 있길"

조은애 기자 2023. 2. 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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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정숙이 광수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정숙과 대화하는 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광수를 불러 "오늘 마지막 날이잖나. 대화를 많이 못 해 본 것 같다. 낯가림이 심해서 다가가지 못했다. 여기 와서 어땠나. 재밌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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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2기 정숙이 광수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정숙과 대화하는 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광수를 불러 "오늘 마지막 날이잖나. 대화를 많이 못 해 본 것 같다. 낯가림이 심해서 다가가지 못했다. 여기 와서 어땠나. 재밌었나"라고 물었다. 광수는 "내가 너무 내 자신에게 몰입하고 있어서 정숙님을 못 봤을 수 있다. 정숙님이랑 대화를 안 하려고 한 건 아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정숙은 "4박5일 동안 열심히 하신 것 같고 내일도 좋은 성과 있으셨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대화는 순식간에 끝났고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기 와서 계속 알아가려고 노력하는데도 그게 잘 안 돼서 아쉽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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