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가슴춤 은퇴 선언.."출산 후, 자연분만 댄스 보여줄 것” (‘라스’)

박하영 2023. 2. 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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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신 중인 안영미가 가슴춤 은퇴를 선언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여배우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윤우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이 출연했다.

특히 안영미는 "올해는 임신과 함께 가슴춤 은퇴했다. 출산하고 나면 자연분만 댄스 보여드리겠다. 기대해달라"라며 댄스 제스처를 취해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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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임신 중인 안영미가 가슴춤 은퇴를 선언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여배우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윤우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국진은 “올해 김용명처럼 MZ 문화를 배워보려고 한다”라며 MZ 유행어를 발산했다. 이어 유세윤은 “올해 발라드가수로 이미지 메이킹을 해보려고 한다. 제 아내에게 비치는 진정한 사랑 노래가 나왔다. 여보, 여보 팔아서 돈 좀 벌게”라며 발라드 가수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김구라는 오프닝에서 “올해 개인기 만들어볼까 한다. 깊어지는 미간에 구슬하나 박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안영미는 “올해는 임신과 함께 가슴춤 은퇴했다. 출산하고 나면 자연분만 댄스 보여드리겠다. 기대해달라”라며 댄스 제스처를 취해 기대감을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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