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경찰조사, 30대 유명배우 누구?

이혜미 2023. 2. 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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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명배우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TV조선 단독보도에 따르면 30대 유명배우 A씨는 지난 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A씨는 충무로 흥행보증수표라 불리는 30대 배우로 경찰은 A씨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체모 등의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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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30대 유명배우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TV조선 단독보도에 따르면 30대 유명배우 A씨는 지난 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향정신성 의약품 유통을 감시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A씨가 반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점을 포착,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경찰은 수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A씨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보도에 따르면 A씨의 소속사 측은 A씨가 관련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평소 건강검진과 시술 등 필요한 경우 외엔 프로포폴을 맞지 않은 것으로 안다. 우리도 자세한 건 잘 몰라서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A씨는 충무로 흥행보증수표라 불리는 30대 배우로 경찰은 A씨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체모 등의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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