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유명 배우,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

김민국 기자 2023. 2. 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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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명 영화배우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영화배우 A씨를 조사하고 있다.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처방받던 A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사 의뢰로 인해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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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찰서 입구 /연합뉴스

30대 유명 영화배우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영화배우 A씨를 조사하고 있다.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처방받던 A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사 의뢰로 인해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체모 등의 감정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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