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같이 운동하다 스킨십 폭발 “10년 치 가불”(이번 생은 같은 편)

서유나 2023. 2. 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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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운동을 통해 부쩍 스킨십이 늘어났다.

2월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2회에서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국가대표 출신 코치들에게 배드민턴 훈련을 받았다.

강재준, 이은형은 코치로부터 80점 B등급을 받았다.

강재준은 "저도 몰랐다"고 반응했고, 이은형은 "저는 10년 치를 했다. 당분간 10년 동안 아무 일도 없을 예정"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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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운동을 통해 부쩍 스킨십이 늘어났다.

2월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2회에서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국가대표 출신 코치들에게 배드민턴 훈련을 받았다.

이날 이은형은 그동안 운동치로 통했던 것과 달리 괜찮은 실력을 보여줬다. 강재준이 "나보다 더 정타였다"면서 깜짝 놀랄 정도. 심지어 이은형이 큰 키를 이용한 기술까지 습득하자 강재준은 "야 넌 신이 주신 몸을 가졌어"라며 이은형을 껴안았다.

강재준, 이은형은 코치로부터 80점 B등급을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꼭 붙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도경완은 "갑자기 스킨십이 많아졌다"며 신기해했다. 강재준은 "저도 몰랐다"고 반응했고, 이은형은 "저는 10년 치를 했다. 당분간 10년 동안 아무 일도 없을 예정"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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