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광수, 정숙 대화 요청에 "생각지도 못했다" 어리둥절

박하나 기자 2023. 2. 8.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광수가 정숙의 대화 요청에 당황했다.

8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솔로나라 12번지' 모태솔로 특집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광수와의 대화를 결심한 정숙이 용기를 내 남자 숙소를 찾아갔다.

광수는 정숙에게 "나 자신에 몰입하고 있어서 정숙님을 못 봤을 수도 있다, 정숙님과 대화를 안 하려고 한 건 아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8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광수가 정숙의 대화 요청에 당황했다.

8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2번지' 모태솔로 특집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광수와의 대화를 결심한 정숙이 용기를 내 남자 숙소를 찾아갔다. 순자와 함께 남자 숙소를 찾은 정숙은 광수에게 "저랑 이야기 좀 해요"라고 말했다. 이후 광수는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는데 뭐지?"라고 어리둥절했다.

광수는 정숙에게 "나 자신에 몰입하고 있어서 정숙님을 못 봤을 수도 있다, 정숙님과 대화를 안 하려고 한 건 아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숙은 "4박 5일 동안 열심히 한 것 같고, 내일도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광수를 응원하며 빠르게 대화를 마무리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