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英 이어 프랑스 방문 예정"-BFM 방송(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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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깜짝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다음 행선지로 프랑스로 향한다고 프랑스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BFM방송은 소식통을 인용, 젤렌스키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밤 영국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고 밝혔다.
BBC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 시점에 영국을 방문한 의도에 대해 '우크라이나에게는 현재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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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영국에 깜짝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다음 행선지로 프랑스로 향한다고 프랑스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BFM방송은 소식통을 인용, 젤렌스키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밤 영국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고 밝혔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턴D.C.에 방문한 뒤 귀국길에 폴란드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회담을 나눴다. 이후 그는 이날 오전 영국에 깜짝 방문해 리시 수낵 총리와 회담을 나눴으며, 의회를 대상으로 열설도 펼쳤다.
BBC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 시점에 영국을 방문한 의도에 대해 '우크라이나에게는 현재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러시아가 침공한지 1주년이 16일 앞으로 다가왔고, 러시아는 승리가 절실하다"며 "동원된 러시아의 병력과 예비군이 올봄 공세에 대비해 돈바스 동부 전선 인근에 집결해 있다"며 "러시아는 서방이 약속한 무기들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 전 우크라이나의 방어선을 돌파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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