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이규한 “결혼에 부정적·비혼주의, 올해부터 180도 다른 삶 살고파”(신랑수업)

이하나 2023. 2. 8.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규한이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편이었다고 고백했다.

2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규한이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이규한은 "대한민국 최고의 신랑감을 섭외하신 '신랑수업' 제작진 여러분과 채널A에게 감사하다. 올해 4학년 4반 됐다"라고 유쾌하게 인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규한이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편이었다고 고백했다.

2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규한이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이규한은 “대한민국 최고의 신랑감을 섭외하신 ‘신랑수업’ 제작진 여러분과 채널A에게 감사하다. 올해 4학년 4반 됐다”라고 유쾌하게 인사했다.

한고은은 앞서 출장 면접 때 공개된 이규한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문세윤은 “제가 닮아가고 싶은 형이었다. 멋있는 말도 많이 하고 너무 재밌다”라며 “멋있는 말은 ‘형이 살게’다. 낙지 탕탕이에 육회 올라간 걸 내 인생에 처음 사준 사람이 형이다. 그때부터 저한테는 빛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준이 “남자 동생들이 더 많이 따른다”라고 거들자, 문세윤은 “내가 아는 형 중에 가장 상남자고, 터프하고 잘 노는 형이다”라고 칭찬했다.

출연 이유에 대해 이규한은 “작년까지만 해도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비혼주의자라고 했다. 결혼 생각이 아예 없었는데,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것과는 180도 다른 삶을 살아보자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장영란이 MBTI를 묻자 이규한은 “실례다. 처음 만났는데”라고 장난을 치며 “몇 번을 했는데 계속 ISTJ로 나왔다. 제가 지켜야 하는 부분은 1도 양보를 안 한다. 시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자친구를 데리러 갔는데 시간을 안 지키면 간다”라고 전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