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발라드림 서기, 통증 호소로 교체 요청→경기 중단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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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FC발라드림 서기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선수 교체를 요청했다.
이날 전반전 경기 중 FC발라드림 서기는 선수 교체를 요청했다.
이후, 안정을 취하던 FC발라드림 서기는 위기의 팀을 구하기 위해 김태영 감독에게 "계속 바꿔주시면 안 되냐. 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경기 투입을 요구했다.
하지만 FC발라드림 서기는 허벅지 통증에도 무리하게 태클을 시도했고, 결국 통증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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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 발라드림' 팽팽한 신경전 속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펼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슈퍼리그로, 패배한 팀은 챌린지리그로 향하게 된다.
이날 전반전 경기 중 FC발라드림 서기는 선수 교체를 요청했다. FC발라드림 김태영 감독은 레퍼리 체인지를 외치며 FC발라드림 서기에게 "빨리 와서 테이핑 해라"라고 외쳤다. 캐스터 배성재는 "(FC발라드림) 서기 선수를 빼고 서문탁 선수를 투입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FC발라드림 서기는 "너무 통증이 확 올라온다"라며 통증을 호소했다.
이어 배성재는 "서기 선수가 테이핑을 하고 있다고 한다. 워밍업을 하다가 허벅지 근육이 올라온 상태다. 몸을 푸는 과정에서 부상이 있었나 보다. 발라드림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전략 손실이다"라고 덧붙였다. FC발라드림 서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번 주 FC국대패밀리와 시합에서 무리해서 뛰었는지 걸을 때 너무 아팠다. 근데 시합 때 바로 통증이 올라오더라"라며 좋지 않은 컨디션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안정을 취하던 FC발라드림 서기는 위기의 팀을 구하기 위해 김태영 감독에게 "계속 바꿔주시면 안 되냐. 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경기 투입을 요구했다. 하지만 FC발라드림 서기는 허벅지 통증에도 무리하게 태클을 시도했고, 결국 통증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FC발라드림 서기는 통증과 답답함에 눈물을 보였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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