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야구의 신 김성근, "달리기 못했다..100m 17초"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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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김성근이 과거 운동을 못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180회에서는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3D 모델러 장정민, 야구 감독 김성근이 출연하는 '신이 아닌가' 특집이 펼쳐졌다.
김성근은 방송에서 선수들에 '여러분들은 프로 출신이고 지금 현재도 프로야. 돈 받고 하고 있어. 돈 받는 거는 프로라는 말이야'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근은 학비를 위해 새벽에 우유배달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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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180회에서는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3D 모델러 장정민, 야구 감독 김성근이 출연하는 '신이 아닌가'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김성근이 '최강야구'에서 했던 말이 언급됐다. 김성근은 방송에서 선수들에 '여러분들은 프로 출신이고 지금 현재도 프로야. 돈 받고 하고 있어. 돈 받는 거는 프로라는 말이야'라고 말했다. 김성근은 "선수들이 시합에서 져서 창피해했다. '돈 받는 건 프로다. 후배들과 세상 사람들한테 뭔가 보여라'했다"며 7할을 목표로 경기를 했고 그게 사람을 움직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근은 학비를 위해 새벽에 우유배달을 했다고 전했다. 김성근은 "우유배달하려면 새벽 4시에 나가야 했다.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배달을 하며 혼자 승부를 했다. 그러니까 즐거웠다. 그게 오히려 지금까지 살아왔을 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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