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 부부 일에 울컥‥불똥 튄 도경완 “왜 나한테 그래” 억울(이생편)

서유나 2023. 2. 8.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 부부 일에 울컥한 장윤정에 괜히 도경완이 봉변을 당했다.

2월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2회에서는 나한일, 유혜영이 컬링에 첫 도전했다.

이날 나한일은 컬링 배우는 것에 푹 빠져 유혜영을 챙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의 장윤정은 "그래, 저게 문제다. 혼자 진도 빼시지 않냐"며 버럭 화를 냈고, 옆에 있다 불똥이 튄 도경완은 "왜 나한테 그러냐"면서 억울해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남 부부 일에 울컥한 장윤정에 괜히 도경완이 봉변을 당했다.

2월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2회에서는 나한일, 유혜영이 컬링에 첫 도전했다.

이날 나한일은 컬링 배우는 것에 푹 빠져 유혜영을 챙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유혜영은 이에 "같이 하는 게임인데"라며 분노 폭발한 모습.

스튜디오의 장윤정은 "그래, 저게 문제다. 혼자 진도 빼시지 않냐"며 버럭 화를 냈고, 옆에 있다 불똥이 튄 도경완은 "왜 나한테 그러냐"면서 억울해 했다.

장윤정은 "모두에게 하는 얘기"라고 해명했다. 이어 "나도 좀 챙기면서 해야 하는데, 나는 걷지도 못하는데 저러고 있으니"라며 답답해 했다.

이후 장윤정은 "남편들이 대체로 그런 것 같다. 눈에 뭔가 보이면 그때부터 주변이…"라고 정리하다가 "안 보이냐?"고 도경완을 향해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