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남다른 징크스 고백..."연승 가져다준 노란팬티, 4일 내내 입어"('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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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성근 감독이 징크스를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야신 김성근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2007년 SK 와이번즈 취임 첫 해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징크스를 깼던 일화를 떠올리며 김성근 감독은 "2008년 2연패 했을 때 새벽 4시까지 마셨다. 그런데 그것도 징크스다. 그 다음부터 시즌 들어가면 그 집만 찾는다. 결례지만 주인은 맛있어서 오는 줄 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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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성근 감독이 징크스를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야신 김성근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근 감독은 OB 코치였던 시절을 회상하며 "서울에 올라와서 연승할 때 입었던 게 노란 속옷이였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4일 내내 착용했었다. 되게 냄새 났었을 거다. 양말은 오른쪽 신고 있고 지면 또 바꾼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2007년 SK 와이번즈 취임 첫 해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징크스를 깼던 일화를 떠올리며 김성근 감독은 "2008년 2연패 했을 때 새벽 4시까지 마셨다. 그런데 그것도 징크스다. 그 다음부터 시즌 들어가면 그 집만 찾는다. 결례지만 주인은 맛있어서 오는 줄 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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