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건군절 75주년' 야간열병식 개최…신무기 전시 가능성 높아

신익규 기자 2023. 2. 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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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설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부터 열병식 식전 행사를 열었고 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열병식엔 2만 2000명 이상의 인원이 동원됐을 것이란 관측이 흘러나온 가운데 신형 무기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석 여부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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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북한이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설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부터 열병식 식전 행사를 열었고 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열병식엔 2만 2000명 이상의 인원이 동원됐을 것이란 관측이 흘러나온 가운데 신형 무기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석 여부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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