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시장에서 첫째 아들 사라져 '당황'.."4명 중 2명 데려오면 껌"(정주리)

남서영 2023. 2. 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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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아들과 함께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8일 '정주리'에는 '망원시장 맛집 탈탈 털고 주머니도 탈탈 털린 날(feat. 치즈스틱, 떡볶이, 고로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망원시장에서 등장한 정주리는 "시장 구경을 왔는데 셋째랑 넷째는 남편한테 맡기고 첫째랑 둘째, 딱 두 명만 데려왔으니까 조금 수월할 거야"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잠깐 사이 첫째가 사라지자 정주리는 아들을 찾으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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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정주리가 아들과 함께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8일 ‘정주리’에는 ‘망원시장 맛집 탈탈 털고 주머니도 탈탈 털린 날(feat. 치즈스틱, 떡볶이, 고로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출처| ‘정주리’

망원시장에서 등장한 정주리는 “시장 구경을 왔는데 셋째랑 넷째는 남편한테 맡기고 첫째랑 둘째, 딱 두 명만 데려왔으니까 조금 수월할 거야”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잠깐 사이 첫째가 사라지자 정주리는 아들을 찾으러 나섰다. 홀로 구경 후 돌아온 아들에게 정주리는 “구경 중이어도 엄마한테 떨어지면 안 돼”라고 당부하며 “4명 중에 2명만 데려오면 껌이다”고 자신했다.

폭풍 쇼핑을 마친 뒤 떡볶이 맛집으로 향했다. 식사를 좀처럼 하지 않는 도윤이의 보챔에 추가로 치즈스틱까지 주문한 정주리는 조용해진 아이들 덕분에 한숨을 돌렸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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