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취약계층 아동 ‘디딤씨앗통장’ 사업 추진
최현서 2023. 2. 8. 22:09
[KBS 춘천]춘천시와 취약계층 아동이 함께 적립하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이 올해도 추진됩니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나 보호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춘천시가 최대 1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을 적립해 주는 사업입니다.
적립금은 해당 아동이 만 18살 이후에 학자금과 취업 훈련 비용, 주거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춘천 '디딤씨앗통장'의 가입자 수는 895명이며, 올해 지원 규모는 526명입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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