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건군절 75주년’ 야간열병식 개최…신무기 나오나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2. 8. 22:06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설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8일 저녁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부터 열병식 식전 행사를 시작했고 이어 본행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석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번 열병식에는 역대 최대 수준인 2만2000명 이상이 동원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신형 무기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 평양 미림비행장에서 있었던 열병식 예행연습 때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으로 보이는 물체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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