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건군절 75주년’ 야간열병식 개최…신무기 나오나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2. 8. 22: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화성-15형’조선중앙TV가 조선인민혁명군(항일유격대) 창설 90주년인 지난해 4월 25일 저녁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열병식을 26일 오후 녹화 중계한 모습. 사진은 열병식에 등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설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8일 저녁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부터 열병식 식전 행사를 시작했고 이어 본행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석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번 열병식에는 역대 최대 수준인 2만2000명 이상이 동원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신형 무기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 평양 미림비행장에서 있었던 열병식 예행연습 때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으로 보이는 물체가 포착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