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머스크도 감탄했다… 갤럭시S23으로 찍은 ‘달’ 어떻길래?

송혜수 2023. 2. 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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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 성능에 호평을 남겨 눈길을 끈다.

7일 (현지시각) 미국의 유명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3 울트라로 밤하늘의 달을 촬영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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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현지시각) 미국의 유명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3 울트라로 밤하늘의 달을 촬영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트위터)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 성능에 호평을 남겨 눈길을 끈다.

7일 (현지시각) 미국의 유명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3 울트라로 밤하늘의 달을 촬영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최대 10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S23 울트라의 ‘스페이스 줌’ 기능을 활용해 달 분화구 등 표면과 윤곽을 선명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 성능 영상에 “와우(Wow)”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트위터)
이를 본 머스크는 “와우(Wow)”라는 댓글을 남겼고, 삼성전자 미국법인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브라운리와 머스크에게 “나도 알아, 그렇지?(I know, right?!)”라는 답글을 썼다. 해당 영상은 8일 오후 10시 기준 현재까지 980만회 이상 조회되며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갤럭시 제품 처음으로 2억 화소 메인 카메라(후면)가 장착됐다. 브라운리가 영상에서 활용한 스페이스줌 기능을 사용하면 콘서트장 맨 뒷자리에서도 무대 위 가수의 움직임을 선명하게 찍을 수 있을 정도다.

(영상=트위터)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111 파웰 거리, 프랑스 파리 웨스트필드 쇼핑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몰 등에 설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가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밤에도 밝게 촬영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 등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기능과 게이밍 성능을 체험하고 제품 간 상호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송혜수 (sso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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