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성금 500만 원 전달
최현서 2023. 2. 8. 22:04
[KBS 춘천]강원도의회가 이달(2월) 6일 강진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전달했습니다.
강원도의회의 성금 전달은 전국 광역의회와 강원도 공공기관 가운데는 첫 번째입니다.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지진으로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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