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승강장 광고판 정상 운영
신주현 2023. 2. 8. 22:01
[KBS 대구]지난해 KBS가 보도한 대구 시내버스 지붕형 승강장 광고판 임대료 연체 사태와 관련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새 운영업체를 선정해 이달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새 광고판 운영업체는 지난달, 대구 시내버스 지붕형 승강장 광고판 천 백여 곳을 최종 낙찰 받았고 한 달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앞으로 3년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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