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전 세계 절전 모드인데…‘에너지 불감증’ 빠진 한국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다음은 2월 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전 세계 절전 모드인데…‘에너지 불감증’ 빠진 한국
-巨野, 헌정사 첫 장관 탄핵
-신한금융 3년 만에 리딩뱅크 탈환
-수출 쇼크…작년 상품수지 14년만에 최악
△연초부터 후끈…AI가 끌어올리는 증시
-박스피 뚫는 AI챗봇…묻지마 투자는 경계
-결혼기념 여행지 묻자 “축하해요” 챗GPT보다 한수위 언어모델 적용
△에너지 불감증에 빠진 한국
-가격 통제로 눈 가린 정부…싼 요금에 익숙해진 소비자 과소지 일상화
-에너지 93% 수입하는데…쓰는 것은 세계 7위
-“난방비 폭탄 대책 서로 내놓지만…에너지 효율화 없인 공염불”
△종합
-해외투자 확대에 본원소득 늘지만…상품수지는 상반기 내내 적자될수도
-경제위기 국면인데…민주노총은 “5월 총 궐기, 7월 총 파업”
-공정위 제재 압박에…카카오T, 일반택시 ‘무료호출’ 접을수도
-내달부터 현대카드로 ‘애플페이’ 쓴다
△헌정사 첫 국무위원 탄핵
-野 사흘 만에 속전속결…대통령실 “의회주의 포기, 부끄러운 역사될 것”
-재판관 6명 찬성 필요…중대한 법 위반이 최대 쟁점
-국민·기초·퇴직연금 통합 논의…연금 구조개혁부터 착수
△정치
-엎치락뒤치락 與 전대…‘외연확장’ 김기현 VS ‘자세 낮춘’ 안철수
-尹 “안보에 전후방 따로 없어…매년 초 통합방위회의 열 것”
-“지하철 요금인상 최소화 위해 지원 필요”
-건군절 맞아 딸 데리고 등장한 北 김정은
△경제
-이정식 “노란봉투법 통과땐 결제질서 흔들”
-작년 자동차·전자제품 내수 증가에 제조업 국내공급지수 2년 연속 늘어
-종부세 내기 어려워…분납 신청 5년새 24배 늘었다
-최연혜 사장 “가스공사를 안전제일 놀이터로 만들 것”
△금융
-‘역대급 실적 행진’ 은행권 “주주환원으로 화답”
-부동산 침체 지속땐 규제 더 푼다…2주택자 LTV 30%→40% 검토
-주담대 가산금리 역대 최저…대출금리 더 내릴듯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9일만에 10조 돌파
△글로벌
-바이든 “중국이 美주권 위협하면 행동할 것”
-파월 또 오락가락 발언 “증시는 마이웨이 랠리”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9000명 육박…골든타임 촉박
-EU-美 ‘핵심광물클럽’ 창설 모색
△산업
-삼시세끼 공짜, 원하는 자리 근무, 곳곳 휴식공간…IT기업 뺨치네
-“B2B로 불황 돌파”…美 찍고 유럽으로 날아간 조주완 사장
-김종훈 “이사회 중심경영 20년, SK이노베이션 일류기업 도약”
-롯데케미칼, 텍사스 청정 암모니아 1000만톤 생산 프로젝트 시동
△ICT
-5대 사업 안착 SKT…연내 에이닷 정식 서비스
-주력 IP의 힘…2K 잘 나가네
-네이버 VS 카카오…올해도 핀테크 사업 진검승부
-결제 유도부터 개인정보 유출까지…가짜 챗GPT 앱 주의보
△제약·바이오
-‘달라야 살아남는다’…비대면진료 플랫폼 생존경쟁 치열
-헬스케어·미용기기…세계 수준급 실력 갖춘 곳 많아
-한미약품 지난해 매출 1.3조 달성…창사 이래 최대
△오토앤 라이프
-GM, 올해 경영 정상화 신호탄 쏜다
-타 봤어요-기블리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
-택시용이든, 업무용이든 고객 맞춤형 신규 사양 추가
△증권
-외국인, 올해만 2.9조 폭풍매수…삼성전자 향한 러브콜 화끈
-공시번복·경영권 리스크…코스닥 불성실 공시에 투자자 울상
-1월 예상밖 깜짝 랠리에 다시 늘어난 하락 베팅
△증권
-이커머스 상장 1호, IPO 시장 오아시스 될까
-“감사위원 분리 선출제도 악용” 태광산업 또 때린 행동주의펀드
-이수만 반격에…카카오·에스엠 주가 눈높이 쑥
-3개월새 25%나 뛰었다…국내 채권형 ETF 수익률 짱은
△부동산
-‘리모델링할까, 재건축할까’ 주민·조합 셈법 복잡
-챗GPT 1기 신도시 특별법은 호재
-이자 못 버텨…영끌족 눈물의 경매 속출
-건물 전체가 소송 중 피눈물 남…줄잇는 전세사기 피해 후기
△문화
-나는 일제 장총 ‘빵야’…진짜 이야기를 한번 들어봐
-뮤지컬 같은 연극 ‘세익스피어 인 러브’…티켓값 11만원 안 아깝네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한일 정부, 강제징용 해결 너무 서둘러…전범기업·피해자 화해가 먼저
-“세력 약한 기시다, 극우 자민당서 자유롭지 못해”
△피플
-군부 쿠테타 2년…미얀마 아픔 아는 韓국민 응원 부탁
-글로벌 19개국서 갤S23 체험하세요
-유홍림 신임 서울대 총장 “대전환 시대…일대 혁신해야”
-현대 오일뱅크·에쓰오일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앞장
-하나금융그룹, 튀르키예·시리아에 30만 달러 지원
-기아, 호주오픈 열린 멜버른서 유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
△오피니언
-[목멱칼럼]경기 연착륙을 위한 정부의 덕목
-[생생확대경]방산계약법 반대하는 기재부의 몽니
-정쟁에 반도체는 뒷전…빚바랜 토교선언 40년
△전국
-과천의 한예종 유치, 김동연 경기지사도 힘 보태기로
-“日 눈축제 벤치마킹…대전 0시 축제, 세계 4대 축제로 키울 것”
-쌍방울 北에 돈 보낼때 경기도는 대북사업 기획
△사회
-매일 23.8㎞·왕복 4시간 스트레스…출근하자마자 녹초
-法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과하지만, 뇌물로 볼 수 없다”
-카이스트생도 의대로… 빛 바랜 과학 인재 양성
-교권 떨어지고 일은 많은데 수당은 쥐꼬리…담임 안 할래
김성훈 (sk4h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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