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 여린 팔로… 동생 지킨 소녀 구조
2023. 2. 8. 21:59
규모 7.8의 강진이 강타한 시리아에서 한 소녀가 7일(현지시간)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채 한 팔로는 동생을 보호하며 구조 요청을 하고 있다. 17시간 만에 구조된 소녀와 동생은 무사히 의료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허 알모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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