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에서 안전조치 하던 도로공사 직원 차에 치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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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갓길에서 고장 차량에 대해 안전 조치를 하던 30대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다른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직원이 가드레일 밖으로 추락해 크게 다쳤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안전조치 현장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차선변경을 하다 앞서가던 승용차와 부딪쳤고, 사고 충격으로 미끄러진 승용차 한 대가 해당 직원을 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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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갓길에서 고장 차량에 대해 안전 조치를 하던 30대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다른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직원이 가드레일 밖으로 추락해 크게 다쳤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안전조치 현장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차선변경을 하다 앞서가던 승용차와 부딪쳤고, 사고 충격으로 미끄러진 승용차 한 대가 해당 직원을 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334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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