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조연' 이종남, 틀어진 손발가락…"좀만 움직여도 쑤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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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남이 손가락과 발가락이 휘었다며 퇴행성 관절염이 의심된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데뷔 41년 차 이종남(61)이 출연해 건강 이상을 털어놨다.
이어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 손가락이 휘었다. 되게 가늘었는데 굵어지고 후끈후끈 욱신욱신 찌릿하다. 발가락은 엄지발가락이 많이 휘었다"고 밝혔다.
이종남은 방송에서 남편인 오세강 PD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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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남이 손가락과 발가락이 휘었다며 퇴행성 관절염이 의심된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데뷔 41년 차 이종남(61)이 출연해 건강 이상을 털어놨다.
이종남은 "몸매도 20대 때 그대로고 주변에서도 동안이라고 해서 나이를 잊고 살았는데 벌써 환갑"이라며 "조금만 움직여도 뼈마디가 쑤실 만큼 아프다"고 토로했다.
이어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 손가락이 휘었다. 되게 가늘었는데 굵어지고 후끈후끈 욱신욱신 찌릿하다. 발가락은 엄지발가락이 많이 휘었다"고 밝혔다.
그는 심하게 휜 발가락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의사 출연진은 무지외반증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종남은 "20대 중반부터 조금씩 휘었는데 지금은 많이 휘었다. 워낙 오래돼서 지금은 그러려니 한다"고 토로했다.
이종남은 방송에서 남편인 오세강 PD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이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연출한 오세강 PD다. (남편은) 유머도 있고 재미있는 사람이라 함께 있으면 심심하지 않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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