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결혼 부정적·비혼주의자→180도 다른 삶 살고파" 수석 신랑감 입학 ('신랑수업') [종합]

김예솔 2023. 2. 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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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이 과거 비혼주의자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 이규한이 '신랑수업'에 수석입학해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작년까지만 해도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비혼주의자였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과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싶었다"라며 "나는 내가 지켜야 할 부분이 있으면 양보를 안 하는 편이다. 시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자친구를 데리러 갔는데 시간 약속을 안 지키면 나는 그냥 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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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규한이 과거 비혼주의자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이규한이 새로운 신입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배우 이규한이 '신랑수업'에 수석입학해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올해 4학년 4반이다. 1980년생이다"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이규한씨 방송을 보고 기대했다. 요리를 어쩜 그렇게 잘하나"라고 감탄했다. 문세윤은 "내가 정말 닮아가고 싶은 사람이다. 멋있는 말도 굉장히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이규한이 전한 멋있는 말로 '형이 살게'라고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규한은 "작년까지만 해도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비혼주의자였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과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싶었다"라며 "나는 내가 지켜야 할 부분이 있으면 양보를 안 하는 편이다. 시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자친구를 데리러 갔는데 시간 약속을 안 지키면 나는 그냥 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규한은 일상을 공개했고 배바지를 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은 반려견 라봉이를 공개했다. 이규한은 "라봉이는 선천적으로 머리에 뼈가 잘못 자리 잡아서 약을 먹고 스테로이드제를 먹고 있다. 그래서 지금 털이 좀 빠진 상태"라고 말했다. 

이규한은 이불을 건조기에 넣어 정리하고 영양제를 챙겨먹었다. 이규한은 "건강 염려증이 좀 있는 편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규한은 "집 온도를 좀 낮게 해둔다. 21도, 22도 정도로 해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규한은 집안 곳곳을 꼼꼼하게 청소해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청소를 마친 후에도 청소기를 돌돌이로 닦으며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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